유방암 건강검진 검사대상, 검사주기, 검사방법, 검사판독, 검사진단, 검진대상자조회방법, 검진신청방법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유방암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고자 국가가 암건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는데요

유방암은 여성에게 잘 걸리는 암 중 하나로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유방암 건강검진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제 주변에 유방암이 걸리신 분들이 많아져서 저도 걱정이 되고 있는데요.

40대인데 가슴에 몽어리가 잡혀서 이상해서 건강검진을 받았다고해요.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유방에 작은 종양들이 3개가 방사선모양으로 발견되어서 안타깝게도 제거 수술을 해야 한다는 소식을 들어서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요.

내몸의 건강을 위한 유방 암검사가 필요합니다.

 

 

유방암  검사대상, 검사주기, 검사방법, 검진대상자 조회방법, 검진신청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방아 건강검진

 

유방암에 대해 알아보기

 

유방암 검사대상 및 검사 주기

• 40세 이상의 여성
• 2년에 1회 실시합니다.

 

유방암 검사방법

유방암 검사는 유방촬영술로 진행됩니다.

 

유방촬영술 

대한유방검진의학화 출처

유방암 검사 방법

예상 소요 시간은 5분 정도입니다.

1. 검사 부위에 금속물질이 있는 경우 시야를 가릴 수 있으므로 악세사리, 속옷 등은 탈의하고 검사용 가운을 착용합니다.

2. 유방을 두개의 판으로 눌러 편 상태에서 일정한 두께가 되도록 한 후 X-선을 이용하여 촬영하게 됩니다.

 

검사시 주의사항

임신부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의료진에게 미리 알려주어야 합니다. 검사가 필요할 때 납치마, 납가운으로 태아에게 노출되는 x-선을 최소화하고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유방촬영술 검사 판독

• 유방 촬영 사진상 유방조직은 흰색으로, 지방조직은 검은색으로 나타납니다.
• 환자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지방조직의 양이 증가하고 유방조직이 퇴화하므로 유방촬영상 영상도 연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 특히 30세 이하의 여성에서는 유방촬영사지상 하얗게 나와 변병이 있어도 가려져서 못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추가적으로 삼차원 유방촬영술 또는 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삼차원 유방촬영술은 유방촬영술과 비슷한 기법으로 촬영하지만, 삼차원 영상을 획득함으로써, 조직의 겹침을 해소하고 병변을 더 잘 볼수 있는 검사 방법입니다. 암 진단률을 높이고 조직의 겹침으로 인해 발생하는 재검을 줄이는데 효율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유방촬영술상 유방암은 종괴 또는 미세석회화의 양상으로 발견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모양이 불규치기하고 경계가 좋지 않은 종괴로 발견됩니다. 유방암의 약 1/4에서는 미세석회화의 양상을 보이고, 조기 유방암의 경우 종괴는 보이지 않고 미세석회화만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방촬영술 진단

• 정상, 양성, 양성가능성, 악성으로 분류합니다.
• 정상과 양성 소견은 정기적인 검진만 하면됩니다.
• 양성가능성의 병변은 6개월 추적 검사가 필요합니다.
• 악성 가능성과 악성으로 분류된 경우 필요에 따라 초음파 검사와 조직검사를 실시하며 약 30~50% 에서 암으로 확진됩니다.

 

유방암 검진 대상자 조회방법

 

유방암 검진 신청방법

 

 

유방암은 조기발견시 치료율이 높기 때문에 건강검진으로 통해 조기발견이 중요합니다.

40~50대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 유방암으로 40세 이상의 여성분들은  2년에 1회 정기검진  중요합니다.

시기 놓치지 마시고 꼭 신청하셔 건강검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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